40살 배우 영진, 10년동안 대학로에서 한 역할만 해온 그는 가족, 일, 곁에 머문다 생각했던 것들이 변화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그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되묻는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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