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

আগন্তুক
2023 · 드라마/가족 · 방글라데시
1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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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잘은 치매를 앓는 병든 할머니와 엄마 코히누르와 함께 시골 마을에 살고 있다. 남몰래 엄마 옷을 입고 립스틱을 바르며 놀기 좋아하는 카잘의 집에,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이가 찾아온다. 도시에서 다른 가족과 함께 산다는 소문이 있는 아빠 자베드가 앵무새 한 마리와 함께 돌아온 것이다. 병든 할머니는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코히누르와 카잘, 자베드의 관계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스트레인저>는 카잘의 성장담이자 이들 가족 구성원이 한 뼘씩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과정에서 변해가는 카잘의 미묘한 감정들이 서투른 펜화로 표현되는데, 그 위를 흐르는 사운드가 멈춰있는 그림들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상상하게 한다. 이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표현 방식이 영화를 한층 매력적으로 만든다. (박선영)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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