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촬영된 이 다큐멘터리는 한 여성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마쓰모토 리카의 아버지는, 1995년 도쿄 지하철에 사린 가스를 살포하는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 사형당한 옴진리교 교주 마쓰모토 쇼코였다. 이 대규모 살인 사건은 일본 사회에 깊은 충격을 안겼다. 옴진리교에서 자란 리카는 사회에서 차별과 배제를 경험해 왔다. 때로는 자살을 생각할 만큼 깊은 트라우마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리카는 자신만의 삶과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이제 그녀는 "그 자의 딸"이 아닌 "마쓰모토 리카"로서 인정받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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