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통해 어렴풋이

Såsom i en spegel
1961 · 드라마 · 스웨덴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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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카린(해리엣 안데르손 분)은 정신병원에서 이제 막 퇴원을 해 가족들과 섬에서 보내며 회복 속도를 당기려한다. 그러나 자신의 예술을 위해 가족을 등한시하는 작가인 아버지 데이빗(군나르 비에른스트란드 분), 카린의 남편인 의사 마틴(막스 폰 시도우 분), 자신의 감정문제로 괴로운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동생 미누스는 자신들만의 감정에 빠져 그녀의 정신병 재발을 막아주지 못한다.   휴가지에서 딸이 불치의 정신분열증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안 아버지는 작가의 눈으로 이를 관찰하며 자신의 작품을 위해 그것을 일기에 적어 넣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딸은 아버지의 이 일기를 읽고 충격을 받아 회복할 수 없는 정신병에 더 깊이 빠져 들어간다. 다락방에서 냉정한 표정의 거미를 발견한 카린은 그것을 신으로 여기기 시작하고, 아버지와 남편이 낚시를 간 사이에 어린 남동생 미누스를 유혹해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게 된다. 그로 인한 죄책감으로 심한 발작을 일으킨 카린은 다시 헬리콥터로 다시 정신병원으로 돌아가고, 이러한 소동을 통해 네 사람은 자신과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이 절망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새롭게 만나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게 된다. 하느님과 사랑의 실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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