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날의 왈츠의 포스터

눈오는 날의 왈츠

1992 ・ 드라마 ・ 스페인/프랑스
평균 ★3.6 (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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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Une Vie Independente
1992 · 스페인 · 드라마
1시간 37분 · 청불
땅끝까지 흰 눈으로 덮힌 시베리아의 동쪽 스촨.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일본군들의 슬픈 노래가 하늘을 메우고 유형지로 떠나는 죄수들의 열차가 쉬어가는 곳. 발레르카(Valerka: 파벨 나자로프 분)는 훌쩍 큰모습으로 우리를 맞는다. 여전히 삶은 고단하고 그를 지켜주던 갈리아도 별이 되었지만 그녀와 너무나 닮은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갈리아의 여동생 발카(Valia: 디나라 드루카로바 분). 발레르카는 그녀에게서 특별한 두근거림을 느낀다. 직업 훈련원에서 벌어진 매춘에 연루된 발레르카. 주모자의 이름을 대지않은 죄로 훈련원에서 쫓겨난다.   어머니 니나(Valerka's Mother: 엘레나 포포바 분)는 불법낙태수술을 받다가 중퇴에 빠지고, 자신의 사람이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울음을 떠뜨린 그에게 어린 날의 친구 갈리아가 그랬던 것처럼, 발카가 따스한 손을 내민다. 그리고 발카는 고향을 떠나는 발레르카를 위해 자신의 순결을 선물한다. 영원히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말과 함께. 다음날 아침, 사랑하는 발카가 잠든 틈을 타 발레르카는 아무르강 북쪽으로 떠난다. 그 곳에서 삶의 기반을 잡아보려 하지만 사람들의 탐욕과 위선 속에 그의 순수는 점점 시들어간다. 발카의 편지가 쌓이지만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린 발레르카는 그리움만 깊어갈 뿐 답장을 쓰지 못한다.   몇 달 후 발레르카의 소식을 기다리다 지친 발카가 직접 찾아온다. 그러나 다시 만난 발레르카는 이미 예전의 소년이 아니다. 세상에 닳아버린 그의 모습에 절망한 발카. 그의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하지만 발레르카는 믿지 않는다. 결국 발카는 혼자 캄챠카 반도로 떠난다. 사랑하는 발카를 떠나 보낸 후, 혼자 항구에 남아 아무르강을 바라보던 발레르카의 귀에 들리는 소리. "여자가 뛰어내렸다. 구조선을 보내라!" 벌떡 일어서는 발레르카. 발치엔 날개를 다친 비둘기가 수면에 잠겨 있었다.

출연/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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