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의 광고판에 들어있던 파올로와 레나토는 자신들을 뜯어내고 새 광고를 붙이려는 인부를 사다리에서 떨어지게 하는 등 골탕을 먹여 자신들이 그대로 남아있으려 한다. 약이 오른 인부는 검은 물감을 분무통에 담아 두 사람의 얼굴에 먹칠을 하려 하고 두 사람은 이를 피해 비어있는 차에 올라 도망친다. 하필 구급차를 타고 달리던 오토바이 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를 호송하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출동하여 부상자는 버려두고 멀쩡한 변호사 한 사람을 싣고 달리는데서 이들이 빚어낼 갖가지 사고와 웃음의 한마당이 막이 오르게 된다. 자신은 멀쩡하다고 외치는 변호사를 강제로 유방 확대 성형 수술을 받게 만들었으면서도 한사람의 생명을 구해줬다며 흐믓해하는 파올로와 레나로. 이번에는 경비원이 되어 백화점에 잠입한 도둑과 대치하는데 술취한 외국인을 범인이라며 붙잡아서 몸수색을 한답시고 서로가 서로의 무기를 모두 압수한 뒤 맨 몸으로 백화점에 들어가 각종연장과 공구로 무장을 하고 범인을 상대하다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고 폭죽에 불이 붙어 엉덩이를 분수에 식혀야 하는 꼴이 되고 만다. 또 억지로 승객들을 모아 비행기를 몰다가 불시착시켜 자신들만 살아남는 지경에 이른다. 이때 떨어진 유방 확대 수술 받은 변호사는 아예 성전환 수술실로 향한다. 두 사람이 떨어진 곳은 사막. 그곳에서 자폭 특공대가 되었다가, 다시 산타클로스 차림으로 소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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