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적인 규율에 짓눌린 상류층 여학교에 한 소녀가 전학을 온다. 소녀는 오랫동안 사라졌던 안톤 체홉의 희곡 ‘벚꽃 동산’의 대본을 우연히 발견한다. 이 학교에서는 11년 전부터 금지되어 왔던 작품이다. 학교의 규칙을 깨고 소녀와 친구들은 연극을 공연하기로 결심한다. 성인으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소녀들은 사랑과 열정으로, 축복 같은 삶의 한 순간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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