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주인공 지훈의 반에서 왕따를 당하던 승철이 반 난간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진다. 그러나 반 아이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 저 아닌데요?", "잘 모르겠는데요?" 라며 시치미를 떼기 일수. 지훈은 친구와 쓰레기를 버리러 가다가 우연히 사건의 범인인 동백 무리의 이야기를 엿듣게 되고 이 사실을 동백 무리에게도 들키게 된다. 서로가 서로의 눈엣가시가 된 상황! 그 때부터 지독하지만 웃픈 동백과 지훈의 악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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