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년타일

他年她日
2025 · 판타지/로맨스 · 홍콩, 중국
1시간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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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지진으로 인해 중력의 벽으로 양분된 세계. ‘오로라 존’과 ‘에버그린 존’으로 나뉜 세계는 시간과 중력이 왜곡되어, 오로라 존의 하루는 에버그린 존의 일 년이 된다. 황폐한 에버그린 존에는 맑은 공기도, 꽃도, 약품도, 심지어 식량도 부족하다. 오로라 존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에버그린 존에 방문하는 ‘하얀 비둘기 의료봉사단’의 일원인 앤진은 첫 방문에서 좀도둑질을 하는 열세 살 소년 타토를 만난다. 앤진에게 첫눈에 반한 타토는 그녀에게 좀 더 가까이 가고 싶어 의료봉사단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한다. <타년타일>은 두말할 것 없는, 허광한의 영화이다. 목숨을 걸고 시간의 벽을 넘나들면서 중력을 거스르는 사랑을 이어가는 앤진과 타토의 사랑은, 허광한과 안젤라 유엔의 사랑스러운 연기에 힘입어 생명력을 얻는다. <상견니>로 일명 ′상친자′를 양산하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허광한이 군 복무 후 첫 복귀작을 들고 부산의 관객을 직접 찾는다. 대만의 베테랑 감독이자 배우인 실비아 창이 제작을 맡아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에 힘을 보탰다. (박선영)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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