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여정 속에서, 완벽한 남자를 찾으려는 람야의 꿈은 사회의 관습, 엄격한 부모, 짝사랑, 그리고 자신의 마음 속 끝없는 혼란에 가로막힌다. 내가 원하는 삶, 원하는 관계를 찾아가는 여정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이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에게 강요되는 것들과 함께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깨지고 부딪히며 나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건 오직 나뿐이다. 누구에 의한 삶이 아니라, 나만의 삶을 찾아가는 람야의 이야기에 울고 웃으며, 당신의 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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