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유고슬라비아에서 어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온 케이트는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후 자신의 정체성을 못 찾고 방황한다. 어느 날 케이트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자전거로 택배 일을 하며 밤엔 노숙자 쉼터에서 자원봉사 일을 한다는 그의 이름은 톰 웹스터. 톰은 불쑥 불쑥 그녀 앞에 나타나 방황하는 그녀의 마음을 잡아주고, 케이트는 조금씩 그에게 의지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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