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2023 · 다큐멘터리 · 한국
1시간 24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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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봉준호 감독의 첫 단편 <룩킹 포 파라다이스> 를 본 이들은 ‘노란문 영화연구소’의 멤버 십여 명뿐이다. 어둡고 더러운 지하실의 고릴라가 똥벌레의 공격을 피해 낙원으로 향하는 이야기의 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청년 봉준호가 속해있던 ‘노란문’의 송년회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이후 30년간 오동나무 상자에 담겨 봉준호의 서재에 깊숙이 숨겨져 있던 8mm 필름 상자가 열리자 90년대 초 시네필들의 추억도 와르르 쏟아진다. “다들 미친 듯이 영화 공부를 하던” 영화광 시대에 ‘노란문’은 그들만의 시네마테크이자 영화 학교였고 무엇보다 이상적인 청년 공동체였다. <노란문>은 한국 영화 문화의 르네상스를 여는 아주 특별한 시대에 대한 꼼꼼하고 생생한 보고서다. 깨알 같은 일화들 속에 영화사 걸작들의 클립을 보는 즐거움은 덤이다. (강소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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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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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4.0
꿈이란 건 그걸 가졌던 경험 자체로 값진 자산이 되는 것 같다. 그때 발견한 열정과 한때 그렇게 치열했던 기억들이 때때로 이 삶에 에너지가 되어주기도 하는 것 같고.
STONE
3.5
노란문 너머 푸근한 파라다이스로 인도하는 봉스 비디오. 90년대 시네필들의 열정을 회고하며 내가 더 이상 영화를 즐기지 못할 때에 가질 꿈도 상상하게 만든다.
박정현
3.0
액체 같은 사람들이 모여 기체 같은 꿈을 꿨다
김솔한
4.0
안되겠다 씨네필 모임 들어가야겠다
창민
3.5
그 시대를 몰라도 추억에 빠지게 되는 신비
잡채는원래착하다
3.5
나도 저런게. 그런게 하고싶었는데. 거창하고 허무맹랑한 그런거.
박화영+
4.0
그 시대가 부럽고 그 사람들이 부럽고 그 순수가 부럽다.
134340
3.0
절대 빼앗길 수 없는 것에 대해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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