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제들을 휩쓸고 있지만 GV는 가지 못하는 영화감독 구영(31,여). 조감독 영화(30,여)가 데이터를 들고 사라지는 바람에 편집에 전혀 참여하지 못한 구영은 상을 받고 있는 본인의 모습이 찝찝하다. 그 와중 과거 현장에서의 모습과 달리 구영을 너무 칭찬하는 PD상윤(35,남)과 스텝들의 이중적인 행동은 구영을 더욱 외롭게 만들 뿐이다. 이제는 모두가 좋다고 이야기하는 영화를 혼자 싫어하는 상황에 놓인 구영. 그녀는 스스로를 설득해야 하는데…
캘린지 1주년! 생일 축하해 🎂
영화 6편을 골라보고 캘린지 완주해 보세요
왓챠피디아
캘린지 1주년! 생일 축하해 🎂
영화 6편을 골라보고 캘린지 완주해 보세요
왓챠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