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영화음악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잊을 수 없는 시상식이었을 것이다. 29살 청년이 영화음악에 관한 3개의 오스카 트로피를 모두 가져 간 날이었기 때문이다. <추억>으로 최우수 주제가부문과 작곡상을, <스팅>으로 최우수 편곡상이라는 비상설부문 상을 수상한 주인공은 바로 마빈 햄리쉬였다. 이 작품은 풍부한 자료화면을 통해 약 50편의 영화음악과 <코러스라인>을 비롯한 뮤지컬 작곡가로서 마빈 햄리쉬가 미국 영화계에 끼친 영향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의 가족과 친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사적인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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