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걔 만났어. 민구. 우리가 유괴했던 걔.” 아이를 납치했던 자신의 범죄에 짓눌려 사는 ‘정주’. 납치되었던 그날 이후로 인생이 무너져 내린 ‘민구’. 다시 마주친 두 사람,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는 악연의 소용돌이.
독립을 향하여 ⟨하얼빈⟩으로🇰🇷
지금 구매하면 1,000 캐시 드려요!
왓챠 개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