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는 다른 친구들의 공포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있는 어린 소년이다. 그는 무서운 것이 아무것도 없다. 혹은 티모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