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지망생 허만은 자신의 모빌이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기를 바라지만, 작품을 하나도 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던 어느 날, 삼촌의 조언을 듣고 마지막으로 어느 빈 화실을 빌려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지 못하면 손을 뗄 각오를 하고 작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결국 슬럼프가 찾아오고, 극도의 우울증과 불안에 휩싸여 자해를 결심하기에 이른다. 그때, 화실의 빈 벽에서 의문의 메시지가 허만에게 날아온다. '괜찮아, 내가 도와줄게' 그때부터 화실 속의 수수께끼의 존재는 허만에게 기묘한 접근을 시작하는데...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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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 (Four Tet Remix)
Eric Pryd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