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문화다양성 주간 / 예술가 양정욱] 어떤 창작의 모티브로 작동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영화에서 수많은 차선과 최선들을 발견할 수 있죠. 일단 무언가 하다보면 된다고 응원하는 영화입니다. 전력발전소에서 감전사고를 당하게 된 제리(잭 블랙 분)는 우연히 친구인 마이크(모스 데프 분)가 일하는 비디오 가게에 들렀다가 자력으로 인해 모든 테이프들을 지워버리고 만다. 주인에게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한 편 두 편 고객이 원하는 영화들을 맞춤식으로 직접 제작, 촬영, 연기하게 되면서 이들은 일약 스타가 되는데…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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