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프럼 어스
10년간 지방의 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하던 중에 종신교수직도 거절하고 돌연 이사를 가려는 존 올드맨 (데이빗 리 스미스 분)은 그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집요하게 추궁하는 동료들이 마련한 환송회에서 갑자기 폭탄선언을 한다. 그건 다름 아닌 자신이 14,000년 전부터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 만약에..로 시작한 고백에서 그는 매번 10년마다 자신이 늙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채기 전에 다른 신분으로 바꿔 이주해왔고 이 곳에서도 10년을 채웠기 때문에 떠날 수 밖에 없으며, 자신이 그 동안 이동하면서 역사 속 많은 인물들과 사건에 관여했다고 주장한다. 맨 처음엔 그저 농담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이 게임형식으로 질문을 던지고, 존이 논리정연 답변을 척척 해나가면서 각 분야 전문가인 동료 교수들은 그의 주장에 점차 신빙성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급기야 그가 자신이 부처의 가르침을 중동에 전하려다 본의 아니게 예수가 되어버렸다고 하자 존의 주장에 수긍해 주던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동료의 분노를 사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의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는 정연함에 동료 모두들 괴로워하자 그런 동료를 위해 존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얘기가 다 거짓말이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동료들이 다 떠나고 나서 그의 주장에 대한 놀라운 진실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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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ient Theme 2

Ancient Theme 2

B.L.U.R

Sunset

Symphony No. 7 in A Major, Op. 92: 2. Allegretto

Symphony No. 7 in A Major, Op. 92: 2. Allegretto


이재범
4.5
Johnie Walker Green. 존은 녹색 대지를 걸어다녔다.
전호경
5.0
제한된 공간에서도 무한한 상상력 하나만으로 무서운 몰입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수작. 스토리와 연출의 조화로 머리속에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자연스레 이입된다
최플린
3.5
그저 대화들만 주고받았을 뿐인데 머릿속에서 광대하게 펼쳐져버리는 수준급 SF 이야기보따리
예린
4.0
상식에 벗어난다 해도 입증할 수 없으므로 반증할 수 없다
Mel
4.0
영화가 아니라 이야기라는 점만 인지하면 두 가지를 깨닫게 된다. '빠져든다'와 '설득당한다'
키쟁이
3.0
대사가 곧 CG다
서인제
2.0
이 영화가 왜이렇게 평점이 높은지 이해가 안된다
송홍근
4.5
러닝타임 내내 나오는 것은 좁은 공간에서 몇안되는 등장인물의 대사와 연기가 전부지만 몰입감과 긴장감이 최고다. 열린결말이었다면 좀 더 여운이 남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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