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오늘로 제나는 13살이 된다. 하지만 졸업앨범 사진엔 치아교정기만 보이고, 얼짱 루씨한테 무시당하는 건 생일날도 여전하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결같은 남자친구 매트의 생일선물로 살짝 기분이 풀리려는 순간, 생일파티에 쳐들어온 루시가 제안한 ‘천국에서의 7분’ 게임으로 인해 벽장에 갇혀버리고 만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속에 그녀의 소원은 딱 하나, 완벽한 여자가 되는 것. 그런데, 아침에 눈을 뜬 제나는 하룻밤 사이에 서른 살이 된 자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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