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의 경찰이었으나 상사의 미움을 사 홍콩으로 도망온 아남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때문에 난민촌 주임 맥에게 미움을 산다. 한편, 아남이 월남에 있을때 살인죄로 체포했던 아정은 복수하려다 아국의 만류로 화해한다. 아남, 아국, 아정 그리고 봉은 맥의 등살에 못견뎌 결국 난민촌을 탈출해 갱단의 소혜를 만나 범죄조직에 가담한다. 그러나 아남 일행 새로운 임무를 맡아 행동하던 중 붕이 맥에게 사살당하자 아국은 맥과 함께 죽고 만다. 아정과 아남은 소혜헤게 피신처를 부탁하지만 소혜는 이들의 입을 막기 위해 사람을 풀어 죽이려하고, 양쪽의 격렬한 총격전 끝에 소혜만 살아남고 모두 비참하게 죽고 만다.
[인터렉티브 필름] 앵무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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