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충돌실험에 사용되는 인체모형 인형 더미, 매일 거듭되는 충돌실험으로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채 버려진 짝을 바라보던 인형은 결국 짝을 부축하여 찬란한 바깥세상으로의 힘겨운 비상을 시도한다. 누구도 쉽게 눈길을 주지 않을 실험용 인형을 주제로 삼은 감독의 독특한 시선과 애틋하고 완성도 있는 내러티브 전개가 돋보인다. (2015년 제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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