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의 원작자 아다치 미치루의 동명 청춘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할아버지대부터 라이벌이었던 집안에서 태어난 두 사람이 처음에는 티격태격하지만 수영에 대한 열정으로 점차 호감을 갖는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