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조선족 여인은 한국말을 배우러 찾아간 학원에서 다른 사람을 피하려 한다. 학원에서 만난 또 다른 조선족 여자에게 식당에서 일한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어느 날 노래방에서 그녀 또한 도우미로 일하는 걸 목격한다. 조선족 여자를 둘러싼 출구 없는 환경을 담담히 그린 단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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