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 토론토 파크데일 인근의 12개 아파트에 살고 있는 300여명의 세입자들은 공동체 구성원을 쫓아내고 있는 임대료 인상에 항의하기 위해 임대료 파업을 벌인다. 몇 달에 걸친 조직화와 이어지는 행동을 통해 노동자들은 지역에서 가장 큰 주택임대회사에 맞서 승리한다. 젠트리피케이션은 전 세계 도시에서 살아가는 노동자 계급의 생태계와 인구 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가난한 세입자이자 고정된 임금을 받는 사람들, 이민자 커뮤니티와 기타 장기 거주자들을 몰아내고 있는 시대, 파크데일의 임대료 파업 이야기는 어떻게 하면 우리 이웃들과 함께 맞서 싸울 수 있는지 중요하고 실질적인 교훈을 보여 준다. [제2회 반빈곤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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