쾨컨의 카메라는 런던, 마르세유, 프라하, 독일, 그리고 네덜란드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의 얼굴을 클로즈업으로 촬영한다. 이들의 얼굴과 눈은 응시의 욕망과 보이는 것의 두려움을 동시에 드러낸다. 1980년 후반, 소련이 붕괴하고 걸프전이 발발한 시기에 <얼굴과 시선>을 찍은 감독은 ‘유럽’이란 개념의 특수성과 보편성 모두에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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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사회공헌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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