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하루를 마치고 퇴근 중이던 회사원 '병철', 의문의 괴한들에게 쫓기고 있는 고등학교 동창 '영희'를 발견한다. 환자복 위로 점퍼와 헬멧을 뒤집어쓴 기묘한 행색의 영희, 그녀의 손에는 토스터기가 들려져 있다. 영희에게 자초지종을 물을 새도 없이 병철의 귀를 강타하는 그녀의 한마디. "일단 내가 지구인이 아니거든?”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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