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통에 시달리지만 돈이 없어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윤규. 화장실에서 한참이나 이빨을 들여다 보며 아파하다 낯선 남자의 소리를 듣는다. 남자는 윤규에게 휴지, 팬티 등을 사달라고 요구하고, 윤규가 당황하며 거절하자 남자는 돈을 주겠다고 한다. 돈이 급한 윤규는 마지못해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고… 마주해서는 안되는 사람과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왓챠 취향박물관 Opening Soon!
9/15 ~ 9/21, 취향을 등록해 전시에 참여하세요
왓챠
🏛️ 왓챠 취향박물관 Opening Soon!
9/15 ~ 9/21, 취향을 등록해 전시에 참여하세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