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클리닉의 착오로 서로의 난자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두 임산부. 부주의로 초래된 이 사태는 물론이고, 서로를 향한 은근한 경멸까지 헤쳐 나가야 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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