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 오브 호러 에피소드 9 - 저주의 금발머리

Masters Of Horror: The Fair-Haired Child
2006 · 공포/스릴러 · 미국
55분 · 전체
별점 그래프
평균3.0(322명)
평가하기
3.0
평균 별점
(322명)
엉뚱한 상상을 즐기고 어딘가 불안한 소녀 타라는 하교 길에 차에 치이고, 누군가에게 납치당한다. 병원으로 보이는 기괴한 곳에서 깨어나지만 그녀는 곧 지하실에 감금되고, 조니라는 말 못하는 소년과 끔찍한 살육의 흔적을 목격한다. 그곳은 익사사고로 죽은 아들을 되살리기 위해 한 부부가 13명의 아이들을 납치하여 제물로 바치고 있었다. 자신이 마지막 제물임을 알게 된 타라는 죽어간 아이들이 남긴 메시지 중에 금발머리 아이를 조심하라는 경고문을 보게 된다. 점점 다가오는 공포감에 타라와 조니는 가까워지고, 조니는 끔찍한 무언가가 다가옴을 타라에게 경고하는데..  오랜 호러 영화 경력 끝에 로 능력을 인정받은 윌리엄 말론의 에피소드이다. 이 영화는 자식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이 불러오는 비극을 그리고 있다. 부모는 익사 사고로 죽은 아들을 살려내기 위해 13명의 아이들을 납치해 지하실에 있는 이상한 존재로 하여금 살해하도록 한다. 그리고 타냐라는 소녀가 지하실에 마지막으로 지하실에 납치된다. 결국 상상도 할 수 없는 비극이 부모를 기다리고 있다. 시각성이 특히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은 수작.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출연/제작

코멘트

10+

갤러리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8

비슷한 작품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