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시민
El ciudadano ilustre
2016 · 코미디/드라마 · 아르헨티나, 스페인
1시간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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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인 다니엘은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저명한 소설가. 고향에서 수여하는 우등시민 초대를 받기 위해 그는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수십년만에 아르헨티나의 작은 마을을 찾는다. 마을의 영웅이던 그는 곧 마을의 배신자로 낙인찍히는 위기를 맞게 되는데...(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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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다큐.OTT.책.많이보고읽자
3.5
아르헨티나 영화! 지구반대편의 [살라스]라는 시골마을의 정경을 볼 수 있다! ~ 특이하고 참신한 스토리^^
Cinephile
3.0
예술가의 허위에 대한 풍자를 신랄하고 유쾌하게 유지하는 사이, 어느새 이를 안전히 관망하던 스크린 밖 호사가들에게도 그 비판의 총구를 들이댄다. 개발 도상국의 시트콤 같은 코미디가 예상치 못한 스릴러적 순간들을 서늘하게 선사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김아람
4.0
영화의 처음과 마지막, 다니엘에게 보내는 기립박수와 터지는 카메라플래쉬를 다니엘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장면이 인상적. 결국 그를 우등시민으로 만든 것도 우등배신자로 만든 것도 같은 인간들 아니냐. @21thBIFF
최현진
4.0
(BIFF)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순히 부와 명예를 차지했다는 이유 하나로 다니엘을 환대하는 마을 주민들의 모습을 통 해 위선적인 사람들의 태도를 신랄하게 꼬집는 블랙 코미디.
르네상스형뮤지션
4.5
아르헨티나 최고의 영화를 봤다. '네들 따위 다 하등시민이야!'라며 관객을 가지고 노는 작가의 패기. 수많은 스케줄을 포기하고 매니저도 없이 찾은 옛 고향인 아르헨티나의 작은 마을. 온갖 번거로운 일들이 직접적으로 다가오고, 이는 노벨상을 수상하고 많은 참석 일정이나 인터뷰 등 원치 않는 일을 피해 온 작가에게 점점 성가신 일로 다가온다. 매력적인 구성과 환상적인 스토리텔링. '죽음...영원의 결정체로 남을 내 이름...끝' 죽으며 끝이라고 외치는 완벽(을 가장)한 엔딩까지. TV드라마보다 못한 촬영을 제외하면 놀라운 작품(강추하고픈데 촬영 때문에 만점을 줄 수 없어 아쉬울 따름.). 각본상과 연출상은 휩쓸었어야. '위대한 작품은 불공평하고 폭력적인 사회에서 나온다. 그런 사회에서는 실존적 공백이 창조성으로 채워진다.' '예술적 창조성은 윤리나 도덕성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그동안 여러 인간의 단면을 봐왔던 저에게 있어 이 세상이 조금 덜 공포스러운 곳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제가 졌다고 생각합니다.', '단순명료한 것은 사실을 왜곡할 수도 있지. 카프카가 그랬어. 그런데도 혼란스러웠어. 대상을 단순화하는 것은 예술적으로 친절하게 배려한 거야.', '작가들은 모두 이기적입니다. 자기 위주로 말합니다. 자아도취적이고 허영심이 많습니다. 연필, 종이, 그리고 허영. 그런 것들이 없이는 글을 쓸 수 없어요.'
사이
4.0
영화 <우등시민> 재밌다. 지독한 블랙코미디. 노벨상을 받은 유명한 소설가인 만토바니는 ‘노벨상을 받는 것으로 자신이 대중적이고 평범한 소설가가 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까칠한 소설가다. 편지 한 통을 받고 자신이 태어난 고향마을 ‘살라스’를 40년 만에 방문하게 되는데, 촌구석 살라스 사람들은 만토바니를 이해하지 못할 뿐 아니라, 미개하고 시끄럽고 엉망진창이다. 영화를 보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든다. 살라스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다. 그렇다면 만토바니가 현재 살고 있는 유럽은? 세련된 살라스일 뿐이다.
충정지애
3.5
영어 제목인 <The distinguished citizen> 에서 'distinguished' 는 동사 '구별하다'의 형용사형이다. 즉, 남들과 구별 됨으로 우등 시민이 될수도 배신자가 될 수도 있는것이다. 영화에서 다니엘을 구별하는 주체가 되는것은 마을 사람들이다. 다니엘은 똑같은 한명의 인간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를 우등시민으로 구분짓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를 배신자로 구분하기도 한다. 결국, 그는 수여된 메달을 반납함으로서 판단받기를 거부한다. 누군가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지도 않고 그의 배경만을 가지고 판단하고 구분짓기 좋아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사료(思料)를 던지는 아이러니컬한 수작이다!
DWC
4.0
코미디를 직조하는 능력과 그 유머 안에 주제의식을 녹여내는 능력이 모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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