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률 0%의 작은 섬에 부임한 보좌신부 파비앙에게 콘돔을 파는 매점 주인이 자신 때문에 생명이 죽어가는 것 같다고 고해성사를 해온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출산장려 프로젝트 덕에 섬의 출생률은 70%에 치닫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찾아오고…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