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간

Entr'acte
1924 · 범죄 · 프랑스
22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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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의 거장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과 만 레이(Man Ray), 그리고 프랑스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그룹인 6인조 중 조르주 오릭(Georges Auric), 에릭 사티(Erik Satie), 다리우스 미요(Darius Milhaud) 등이 출연하여 더욱 화제에 오르고 있는 작품. 초현실적이고 부조리한 이미지들로 인해 당대의 실험주의와 다다이즘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짐노페디(Gymnopedies)로 유명한 에릭 사티의 발레 음악인 <금일휴관>(Relache)의 막간에 상영하기 위해 만든 작품이기도 한데, 상영 당시에는 에릭 사티가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면서 상영하기도 했다. 누군가가 살해되고, 그의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한다. 그의 관을 담은 마차가 거리를 질주하고, 조문객들은 마차를 따라 달려간다. 결국 마차에서 떨어진 그의 관이 발견되고,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났던 그가 다시 살아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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