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 나의 마을

絵の中のぼくの村
1996
1시간 52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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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화가로 성장한 유키히코와 세이죠 두 쌍둥이 형제. 그들은 어린 시절에 살았던 시골 마을을 그리워하며 이제는 사라진 마을과 추억을 소제로 함께 화집을 만들기로 한다. 어린 시절, 일본 시골마을의 한 초등학교 교실. 유키히코(마츠야마 쇼고 분)와 세이죠(마츠야마 케이고 분)는 어머니(하라다 미에코 분)와 누나 이쿠코와 함께 고지현의 한 시골 마을에서 살았다. 교육위원회에서 일하는 아버지는 일 때문에 따로 살다가 나중에 함께 지내게 된다. 이들 가족은 짐마라는 구두쇠 노인에게 입양되었는데 평소에 쌀쌀맞게 굴던 짐마는 이들에게 유산으로 땅을 남겨주고 숨을 거둔다. 유키히코와 세이죠는 그림 솜씨가 뛰어나 담임선생님인 어머니가 이들의 그림을 전시회에 출품해 상까지 받게 된다. 하지만 아들들의 그림만 출품했다는 교장과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어머니는 학교를 옮기게 된다. 이들 쌍둥이 형제는 가끔 말썽도 부리고 엄격한 교장과 짐마 노인에게 혼나기도 하지만 물고기와 새를 잡으로 다니고 그림을 그리며 즐겁게 지낸다. 유키히코와 세이죠는 문제아 교화학교에 갔다가 온 센지라는 소년과 친하게 지내게 된다. 그러나 센지는 교장의 부당한 대우와 쌍둥이 어머니의 편견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고 마을을 떠나게 된다. 한편 가정 형편이 어려워 맨발로 다니는 하쯔미란 소녀도 이들 형제와 친하게 지내지만 하쯔미를 다른 아이들의 놀림으로터 보호해주지 못한 세이죠는 괴로워한다. 그러던중 쌍둥이 형제는 편도선 수술을 받고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쓰는 등의 변화를 겪으며 성장해 가고 결국 이러한 어린 시절은 두 사람에게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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