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보드배너
한밤에 걸려온 부고 전화를 받고 먼 길을 나선 중년의 동성 커플 금자와 여옥. 여옥의 전남편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0년 만에 고향에 간 그들은 환대받지 못하는 문상객이다. 1박 2일의 짧은 여정 위에 그녀들의 굴곡진 역사가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통렬하게 실린다. [2022년 제22회 한국 퀴어 영화제]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