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후에는 더 큰 음모가 있을 겁니다” 송나라 최고의 제형관 `송자`는 국경에서 벌어진 의문의 밀실 살인 사건을 맡게 된다. 살해 현장마저 조작된 상황에서 `송자`는 신령한 능력으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완전 범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