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에 나온 리차드 매드슨의 소설 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좀비영화 뿐 아니라 세계의 종말을 다룬 수많은 장르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지구에 살아남은 단 한 명의 사람인 로버트 모건 박사는 낮에는 식량을 찾기 위해 거리를 헤매고 밤에는 무덤에서 살아난 시체들의 공격을 피해 집안에 숨어 지낸다. 아무도 없는 텅 빈 도시의 풍경과 주인공의 지친 표정은 쉽게 잊히지 않는 강한 인상을 남긴다. (2012 시네 바캉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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