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자들

Jack Higgins' Midnight Man
1995 · 액션/드라마/스릴러 · 캐나다, 영국, 미국
1시간 44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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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IRA 요원과 킬러의 대결을 그린 잭 히긴스의 소설을 TV 영화로 제작한 스릴러.   IRA의 요원이었지만 지금은 은퇴한 숀 딜런(Sean Dillon: 롭 로우 분)은 영국 정보부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는다. 영국 정부에 대항하여 저격 등을 일삼는 존 앵글(John Engel: 한네스 제닉키 분)을 잡기 위한 것. 앵글과 숀은 예전 IRA에서 함께 활동했던 지라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아는 것. 한때 동료였던 그를 잡는 것에 반대를 하지만 숀은 협박과 설득을 못이겨 반 강제적으로 그들을 돕게된다. 마침내 로켓 폭파장치를 훔치는 앵글의 뒤를 쫓아 경찰 특공대와 함께 그 건물을 포위한 숀. 그러나 경찰이 다가갈 무렵 건물은 곧 폭파되고 그는 온데 간데가 없다. 이순간 숀은 앵글이 이미 건물을 빠져 나갔다는 것을 알고 그가 나올 것을 대비해 잠복한 채 그를 기다린다. 그러나 그를 향해 숀이 총을 겨눌 수 없다는 약점을 노리고 앵글은 포위망을 유유히 빠져나간다.   환영 인파 속에서 달리는 카 퍼레이드. 정부요인들을 태운 차가 달리고 있다. 이 때 맞은 편 건물에서 앵글이 폭파 스위치를 누르려 한다. 이때 달리는 차 속에서 뒤를 돌아다 보는 숀. 곧이어 차가 폭파되고 앵글은 사라진다. 다음 날, 뉴스에 정부요인의 죽음을 알리는 기사가 보도되고, 앵글의 본부에서는 축배를 든다. 그러나 아직 미심쩍은 앵글은 자신의 첩자를 통해 아직 그 요인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다시 그를 죽이게 된다. 그러나 앵글의 암살 계획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계속해서 그는 또 다른 목표를 찾아 굶주린 사자처럼 달려들고, 이를 저지하려는 숀은 동물적 감각으로 그의 뒤를 쫓는다. 앵글의 마지막 목표는 영국 황실의 다이아나 비. 수많은 어린이들 사이로 총구가 겨눠지며 그는 그녀의 가슴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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