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고등학생 현수와 동규는 가출팸 일원인 민정에게 도움을 받는다. 현수는 민정의 가출팸 숙소로 가자고 하지만 동규는 이를 반대하게 되고, 단둘이 의지하며 지내던 현수와 동규는 서로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동규는 현수에게 솔직하게 고백하지만 현수는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며 동규를 버린 채 홀로 민정의 집으로 향한다. [제8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제19회 대구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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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ys and Sorrows of Life
요하네스 보른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