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 다큐멘터리 · 인도, 중국, 영국, 일본, 미국, 호주, 페루, 태국,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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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2(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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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평균 별점 (17명)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동체 붕괴, 환경 파괴, 그 대안으로서의 지역 농업, 공동체 복원 등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인도 환경운동가 반다나 시바, 미국 환경운동가 빌 맥키번, 일본 슬로라이프 운동가 쓰지 신이치 등이 세계적 위기의 원인과 대안을 이야기하며, 노르베리 호지가 공동 연출 및 내레이션을 맡았다. ‘인류가 직면한 위기의 해답을 찾는다’는 원대한 목표로 출발한 이 영화는 ‘세계화(globalization)’를 위기의 원인으로, ‘지역화(localization)’를 해답으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