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 우는 새야

청산에 우는 새야
1971 · 한국
1시간 24분 · 청불
평가하기
0.5
평균 별점
(1명)
천민인 석봉은 서울로 공부를 하러가나 포기하고 오던 중 옥녀를 만나 사랑을 하고 옥녀는 자신과 결혼할 사람이 석봉임을 알고 좋아하나 부잣집 아들인 황석봉임을 알고는 실망한다. 옥녀와 석봉의 관계를 안 황석봉은 석봉에게 누명을 씌워 마을에서 쫓아 내는데 석봉은 옥녀가 혼인하는 날 죽고만다. 첫날 밤 옥녀는 석봉의 부름소리를 듣고 개울가로 나가지만 석봉은 보이지않고 황석봉을 죽이라는 소리만 들린다. 옥녀는 신들린 사람처럼 황석봉을 찌르고 석봉의 목소리를 쫓아 벼랑끝까지 가나 끝내 떨어져 죽고 만다. 옥녀가 떨어진 장소에서는 석봉의 어머니인 현씨가 미친 듯 웃고 있다.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출연/제작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