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와 폭풍

Agata e la tempesta
2004 ·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
2시간 5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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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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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아가타는 제노바의 항구에서 서점을 하고 있다. 그녀의 손님 중 니코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매주 꽤 많은 책을 읽는데 오직 아가타가 권해주는 책만 읽는다. 그녀도 그를 좋아하지만 그가 그녀보다 13살이나 어리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동생 구스타보는 성공한 건축가다. 하지만 유명한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심리학자와의 결혼생활은 불행하다. 여러갈래의 이야기는 매혹적인 현실성을 통해 유머와 따뜻함을 잃지 않는다. 아가타가 가는 곳마다, 전구는 꺼지고 전기기구는 터져버린다. 제목에 왜 storm폭품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는지 설명하지 않는 것 처럼, 아가타의 이런 현상에 대한 설명 또한 없다. '아가타와 폭풍'은 최초의 funny fantasy(코믹 판타지?)이며 현실에서 벗어난, 어쩌면 우리가 잊고 있는 어떤 사랑에 대한 평온한 명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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