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라는 키워드로 모인 4편의 단편 옴니버스 <크라임씬> 야생동물주의 : 늦은 밤. 홀로 히치하이킹을 하는 의문의 여자를 차에 태우게 된 한 여자. 또한 늦은 밤. 의문의 차량을 뒤쫓는 남자. 깜깜하고 깊은 밤, 도로 위에서는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여시아문 : 밀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여자 명희. 명희를 범인으로 확정 짓기 위해 경찰은 정신과 의사를 통해 그녀의 잠재의식에 잠입해 자백을 얻어내려 한다. 도덕 : 어느 날 수직 상승한 민호의 성적에 서준은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민호와 윤리 선생님 사이의 이상한 기류를 포착한 서준. 두 사람의 관계를 추적하던 중 서준은 민호의 가방 속에서 오래된 핸드폰을 발견하는데... 마지막 불꽃 : 하나뿐인 아들 정환이 세상을 떠났다. 아들의 자취방에서 비통한 마음으로 유품을 정리하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 앞에 생전 정환이 보조로 일했던 작가가 나타나고, 아버지의 마음 속에는 의구심이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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