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6일 저녁, 그들은 파리(Paris) 중심가 일대에서 검은 물결의 시위대 속에 우연히 갇히게 되었다. 2020년 한국에서, 그들은 그 기억을 다시 글로 옮기고, 움직임과 소리를 재배치하여 다른 형태의 시위를 조직했다.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연기가 피어오른다. [2020년 제24회 인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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