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힌 세계

주인공은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잠재의식에 들어가 치료하는 심리학자다. 어느 날, 그와 그의 아내는 에드워드 증후군 때문에 낙태를 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는다. 아이를 잃은 후, 아내는 정신 질환에 걸렸고 심리학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치료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아내의 잠재의식 속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장소를 발견한다. 미지의 각본들은 대답 안 된 질문과 인간이 직면한 문제를 포함한 모든 것의 해결책을 묘사한다. 갑자기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 자신이 유도된 아이, 즉 심리학자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다. 그것은 한 때 자신과 아내가 아이의 생명을 구할 목적으로 아내의 잠재의식에 아기의 의식을 넣으려 했다는 사실을 주인공에게 상기시켰다. [제16회 인디애니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