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보호자, 할머니의 죽음으로 복지시설에 입소해야 할 상황 처한 진우는 또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아 한강에서 우연히 만난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할머니가 되어줄 것을 부탁한다. 할아버지는 진우의 연극이 터무니없음을 알면서도 진우의 연극 속 할머니 역할을 맡는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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