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어쩌면 고요하고 초자연적인 서사시이다. 술에 취한 사과 브랜디 판매원이 추운 황무지로 내몰린다. 그는 과연 바닥에서부터 영웅으로 등극해, 북미 최고의 모피 사냥꾼이 되고, 수백 마리의 비버를 물리칠 수 있을까?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