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6.5>는 상대적인 소외감을 마음 한 켠에 숨기고 살아가는, 장애인의 비 장애인 형제에서 출발하는 이야기다. 우리가 칭찬으로 건넨 말과 행동은 그 이면에 그들을 구석으로 내모는 부담감을 지니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시사하며 우리에게 그들의 부담감에 대한 공감을 요구한다. 우리는 과연 타인의 고통을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는가. 영화를 보고 난 후 스스로에게 반문하는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 [제22회 도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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