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x WATCHA 온라인 상영관 상영작] 젖먹이 때부터 왕성한 식욕을 보여주던 아들은 사춘기가 지나며 말릴 수 없을 정도로 식탐이 심해진다. 하지만 놀랍게도 아이는 절대 살이 찌지 않고 병원에서도 뾰족한 수를 발견하지 못하는데... 어머니는 무엇이든 먹으려는 아이를 언제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영화는 병적인 식욕을 가진 괴물로 성장하는 아들과 모성애와 공포 사이에서 갈등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교차하며 서서히 불안을 쌓아간다. (강명희)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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