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새 인생을 산 지 수년 만에 호주의 고향 해변으로 돌아온 한 남자, 어릴 때 놀이터였던 아무도 모르는 해변을 자기들 것이라 주장하는 서핑 갱단에게 십대 아들 앞에서 수모를 당한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그는 서핑 갱단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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